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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it be~!
Luna와 함께 하는 시간 1 본문
작년 8월 24일에 딸이 태어났다. 이름은 루나이다.
말하자면 길고도 또 길고, 힘들기도 하고 기쁘기도한 사연들이 많다.
지금은 건강하게 잘 자라나고 있다.
루나의 이름은 아내가 달을 의미하는 Luna를 떠올리며 지은 것이다.
순한글 이름은 아니고 한자도 있다. 내가 골랐다.
루나는 지금 태어난지 11개월쯤 되었고, 교정일로는 9개월 정도 되었다.
교정일을 말하는 것은, 루나가 예정일보다 빨리 태어난 이른둥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인큐베이터 생활을 한 달 정도 하고 우리 품으로 왔다.
요즘 루나의 저녁시간~밤~아침까지는 나와 함께 한다. 이후 내가 출근하면 아내가 루나를 돌본다.
아내가 잠귀가 밝아서 잠을 깊이 못 자는데, 루나가 뒹굴거리고 뒤척이면 아내가 자주 깨서 잠을 설치기 때문이다.
나는 뒤척여도 잘 잔다^^ 그리고 나는 아침형 인간이고, 아내는 올빼미형이라 이렇게 육아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지속가능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루나와 함께 보내는 시간은 정말 즐겁다. 종종 체력적으로 힘이 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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